[뉴스] 한국은 188개국을 무비자, 도착 비자로 입국 가능
작성자 Focus Spain

 

 

'2018 헨리 패스포트 지수' 발표... 일본은 190개국, 영국과 미국은 186개국

 

 

 dd6042381b9a3b5a5067f420973a86b7_1541755673_5252.jpg 

 

 

 

최근 발표된 '2018 헨리 패스포트 지수(Henley Passport Index 2018)'에서 일본이 세계 1위의 무비자 입국 가능국이다. 사진=유튜브

 

 

 

 

패스포트 파워(Passport Power)라는 말이 있다.

 

 

글자 그대로 ‘여권의 힘’이라는 뜻. 한 장의 여권으로 무비자 또는 도착 비자(현재 발급 사증)로 갈 수 있다는 것은 국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세계에서 가장 힘센 여권은 어느 나라 여권일까.

 

 

 

 

 

최근 '2018 헨리 패스포트 지수(Henley Passport Index 2018)'가 발표됐다. 

 

 

영국 컨설팅그룹인 ‘헨리 앤드 파트너스’가 전 세계 199개국의 각 나라 여권을 분석한 지수로 매년 순위를 매겨 발표하고 있다.

 

 

올해 패스포트 파워 1위 나라는 전년도 싱가포르를 제치고 일본이 차지했다. 

 

 

일본은 190개국을 무비자 혹은 도착 비자로 여행할 수 있다. 

 

 

이는 227개 여행 가능 국가와 자치령의83%에 해당한다. 

 

 

싱가포르는 1개국이 적은 189개 나라의 여행이 가능하다.

 

 

 

 

 

한국은 188개 나라를 마음껏 여행할 수 있어 독일과 프랑스와 함께 세계 3위를 차지했다.

 

 

 

 

187개국을 무비자 방문하는 세계 4위의 ‘패스포트 파워’ 국가는 덴마크, 핀란드,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등 5개국이다.

 

 

 

 

 

미국은 186개국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세계 5위의 국가였다. 

 

 

미국과 같은 순위 국가로는 영국,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포르투갈 등이다.

 

 

 

 

패스포트 파워 국가들은 아무래도 유럽 국가들이 많다. 힘 있는 여권의 이점은 뭘까. 

 

 

비자 없이 간편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고 해외 취업이나 유학도 용이하다고 한다.

 

 

 

 

 

☞ 주요 국가의 무비자 방문 가능 나라 수

 

 

 dd6042381b9a3b5a5067f420973a86b7_1541755667_2795.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