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보다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더 많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브라질을 제외한 중남미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스페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이 지역 인구 증가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가파르기 때문입니다.

그럼 가장 영향력이 있는 언어는 무엇일까요?

이는 관광을 포함한 교역에 의한 무역 거래량에 의해 결정 되는데, 스페인어가 영어의 뒤를 이어 두번째로 영향력이 있습니다.

<세계 언어 순위> 5천만명 이상 사용 언어

스페인어는 유럽의 스페인 그리고, 중남미의 스페인어권 국가들 뿐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권
그리고, 아시아에서도 비약적인 신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가 스페인어 이기도 하며, 미국 내 히스패닉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스페인어는 영어와 함께 미래에 살아남을 수 있는 언어로 꼽혔고, UN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기도 합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기상현상인‘ 엘니뇨’, ‘아디오스’, ‘솔로’, ‘카페테리아’, 정열적인춤인 ‘살사’도 모두 스페인어 입니다.
전세계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에 깊은 영향을 준 언어이기도 합니다.

스페인어과가 있는 대학교

스페인어의 사용인구는 많지만, 그에 비해 국내 대학에서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는 스페인과는 매우 적은편입니다.
중남미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영어의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점을 생각하면 스페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만큼 희소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